2009년 04월 12일
여름인가요?
또 사고 없이 무난하게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여기 밀양은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네요...
연일 낮 최고기온이 26℃~29℃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난다는...ㅠㅠ
더군다나 제가 운전하는 차량은 에어콘이 나오지 않는다는.. 그런...
이제 날씨도 덥다고 따뜻한 물도 안나오고...
찬물로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속으로는 여름이다 여름이다 하면서 자기 최면을 걸어 하고 있지만...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정말 고통스럽습니다...ㅠㅠ
치사하게 날씨 더워졌다고 따뜻한 물을 안틀어주다니...
그래도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데 말이죠...ㅠㅠ
아무래도 담배를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기침도 자주 나고...
기관지가 많이 안 좋아진 것 같네요...ㅠㅠ
몸 관리 해야지 원...
얼마전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했습니다...
이제 개인적인 시간도 많이 나고 해서...
그 시간을 이용하여 웨이트 트레이닝을 좀 하려고 합니다...
비록 여기에 잇는 운동기구라곤 바벨과 몇 가지의 덤벨밖에 없지만...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래도 군대에 있는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요즘 대기하는 시간도 많고 해서 책을 이것 저것 읽고 있습니다...
입대해서 읽은 책은 대략 30~40여권 정도 되는 것 같네요...
그 중 영양가 없는 판타지소설류를 빼면 한 10~15권 정도 읽었는데,
기억남는 책이라면 '잭 웰치의 위대한 승리'라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생각 없이 읽었는데...
경영의 전반에 대해서 아니, 경영 뿐만 아니라 모두가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느껴지더군요...
정말 쉽고 재미있게 문답식으로 책을 써 놨고,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느끼는 점도 많고...
책이 나온지는 꽤 되었는데, 왜 이제서야 읽게 되었는지 원...
경영학도였던 제자신이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계속 다시 읽어서 제 것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전역할 때까지 목표는 책 20권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어떻게 보면 어려운 목표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전역해서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를!!!
# by | 2009/04/12 15:32 | 군생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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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 찬물만 나오는건 상상만 해도 끔직한데..orz
3박 4일은 너무 짧은 것 같아...ㅡㅡ
이제 내일부터 일주일간 훈련이다 젠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