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휴가장병에 대한 배려가 없다ㅠ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차 정기휴가를 다음주에 나갑니다...
주말이라 예매를 안해놓으면 혹시라도 집에 늦게 갈까봐...
오늘 KTX 열차표를 예매하러 코레일 홈페이지에 갔습니다...
밀양에서 서울까지 2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마땅히 할 것도 없고...
영화나 보면서 집에가자는 생각에 KTX 영화객실을 조회해봤더니...

* 2009년 7월 11일 상행 영화정보
- 장르: 로맨스
- 제목: 쉘 위 키스

쉘 위 키스...  쉘 위 키스...  쉘 위 키스... 
군인이, 혼자서, 군복을 입고, 보기엔......................
ㅇ ㅏㄴ ㅏ~!!!

그래서 일단 그냥 일반 표만 예매했는데...
괜시리 밉네요 ㅠㅠ
슬프지만... 어쩔 수 없죠 뭐...ㅠㅠ

복귀하는 20일 KTX 영화객실은 아직 조회가 안되던데...
복귀할때만이라도... 혼자서 군복입고도 볼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되길 빌며...

아무튼 이래저래 휴가 준비 끝!!

by 해브 | 2009/07/04 15:56 | 군생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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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지현 at 2009/07/06 09:58
블러디 발렌타인 같은거 좋지않나? ㅋㅋㅋ
Commented by 해브 at 2009/07/06 20:23
KTX에서는 애석하게도 영화가 하루에 1개만 방영된다는...
뭐 상행/하행, 그리고 경부냐 호남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Commented by maro at 2009/07/12 10:56
쉘위키스..... 키스 한번을 하기위한 남자의 쫀득한 기다림이 인상깊었던 영화..ㅋ
Commented by 해브 at 2009/07/21 19:41
이런 영화 안봐서 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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